별의도시 장진 감독 장동건 현빈 보도 유감

장진 감독이 현재 드라마 ‘별의도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28일 오전 장동건, 현빈이 별의도시에 캐스팅 되었다는 기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28일 오전 장동건이 장진 감독의 첫 드라마 ‘별의도시’에 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또한 장동건의 절친으로 알려진 현빈 도 함께 출연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장진 감독은 드라마 별의도시 를 준비 중이며 현빈에게 제안이 들어 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배우 캐스팅에 대해서 아무 것도 확정된 것이 없는 상태이라 라고 전하며 별의 도시는 1월 말까지 캐스팅이 나 투자 등을 완료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계획 된 작품이라면서 현빈 외 다른 배우 들에게도 제안이 들어 간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보도가 된 기사로 인해 직접 전화를 해 해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장진 감독은 “조심스럽게 프로젝트를 준비 해 가는 과정에 이런 보도가 나오는 것은 절대 공정한 게임이 아니다” 라며 “현빈 외에 제안을 한 다른 배우들은 뭐가 되며 투자자들에게도 우리가 거짓말을 한 꼴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에 애정을 가지고 조언자 역할을 해준 장동건에게도 미안할 따름이다” 라고 전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이날 오전 단독으로 장진 감독의 별의 도시에 장동건 현빈이 함께 출연 하고 내년 사전 제작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장진 감독의 별의 도시는 우주항공 드라마로 국내에서 다룬적이 없는 주제이다 마치 영화에서 다루는 내용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장동건 현빈 출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인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진 감독의 별의 도시는 어릴 때부터 하늘을 동경하던 두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우주 항공 드라마로 지구의 에너지가 고갈된 상황에서 미래 대체 에너지로 알려진 헬륨3를 차지 하기 위한 국제적 첩보, 비밀 정보국들의 싸움도 동시에 펼쳐지는 드라마라고 전하며

장동건은 공군대위 김형직 역을 현빈은 전직 국군 출신 경비행기 정비사 유동하역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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