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라디오스타 적극적이 못했던 이유 집중 분석

라디오스타 아이린 이 대중의 집중적인 비반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아이린은 라디오스타에 문희준, 토니안, 서지혜, 서유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아이린은 먼가 다른 생각을 하는 듯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의 대상으로 지목되었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와 SNS 를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데 “토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것이면 뭣하러 토크쇼에 나왔느냐” 라는 의견과 “논란이 일만큼 불성실하지 않았다. 소극적인 성격이라고 설명하지 않았나”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구라는 라디오스타 에서 아이린에게 “무기력하다” 라며 돌직구를 던지며 적극적인 반을 보이지 않는 아이린을 태도에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MC 들은 “녹화 내내 리액션만 하다가 이제야 입을 뗀다”, “아이린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라고 말하며 토크쇼에서 볼 수 없는 이상한 분위기에 당황해 했다.

아이린은 방송내내 소극적인 모습으로 보였는데요 “먼저 나서서 말하는 편이 아니다” 라고 설명하며 개인기가 있느냐 라는 질문에는 잠시 망설이며 “없다”라고 답했다.

또한 젊은 세대의 음식 취향을 묻는 질문에는 “저도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라고 말하며 자칫 “저친구 화난거 아닌야?”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 였다.

KBS2 뮤직뱅크 에서 MC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보검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인터넷을 하지 않나 보다” 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아이린의 적극적이지 못한 반응에 같은 소속사(SM) 선배 선규현은 “레드벨벳 데뷔 후 아이린이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처음 봤다” 라며 아이린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실제 방송이 끝내고 난 후 아이린 태도 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라디오스타 에서 아이린의 태도가 평소에 그녀의 성격이 고 다른 방송에서도 동일한 모습을 보였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요

만약 다른 방송에서도 동일한 모습을 보였다면 평소 그녀의 성격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 갈 수있지 만 그렇지 않다면 라디오스타 녹화 중 아이린이 먼 가에 불편함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럼 아이린이 출연 한 다른 방송을 한번 살펴 볼까요

아이린은 현재 온스타일 세탁 토크쇼 ‘런드리데이’ 에서는 막내 MC로 활동 중인데요 물론 해당 방송에서 아이린이 토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취미인 빨래에 대한 팀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토크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또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에서 아이린은 레드벨벳 맏 언니로서 ‘어머니’ 캐릭터를 구축하며 집안일에 능통한 모습 과 맛깔나게 트로트를 부르거나 어색한 CG 연기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7일 라디오스타에서 보여준 아이린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그럼 왜 라이오스타에서 아이린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을까 

미디어팩트는 이번 라디오스타 아이린 태도 논란이 녹화 당일 본인 또는 녹화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아이린이 불편함을 느낀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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