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최저 시급 청원 20만 돌파

'국회의원 최저시급 주자' 국회의원 불만, 국민청원 통해 표출 

국회의원에 대한 불만이 국민청원에서 20만명을 넘어 청와대 공식답변 조건을 충족 했습니다.

지난 1월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시된 '국회원 급여를 최저시급으로 책정해 주세요' 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청원 마감 이틀을 앞두고 청와대 공식답변 조건을 충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청원 참여 인원 221,260명에 '동의' 서명을 완료 하였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글은 1달 내 20만명 참여 조건을 충족해 이 게시글에 대해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나 관계부처는 공식 답변을 내놓아야 합니다.

청원글을 올린 게시자는 "최저시급 인상 반대하던 의원들 부터 최저시급으로 책정해주시고 최저시급으로 일하는 노동자들처럼 점심식사비도 하로 3,500으로 지급해주세요" 라며 "나랏일 제대로 하고 국민에게 인정 받을때 마다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바꿔주세요" 라고 밝혔다.

또한 "철밥통 그들도 이제는 최저시급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젤 아까운 세금이 입에 걸레문 국회의원 월급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청원동의가 20만명을 넘어 서면서 공식답변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급여를 최저시급으로 책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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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96427?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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