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전 조리장 증언 세월호 7시간

2008년 부터 2016년 7월까지 청와대 조리장으로 근무한 모씨의 증언을 '여성동아' 에서 단독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청와대 전 조리장 은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서양요리담당 조리장으로 청와대에 들어가 올해 7월까지 근무한 분입니다.

청와대 전 조리장 은 일의 특성상 청와대 안 과 지방출장 및 해외 순방시에도 대통령과 가자 가까이에 있는 사람으로 그만큼 대통령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분이다.


청와대 조실에는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네 파트의 조리장이 있다고 한다.

이번 증언을 한 청와대 전 조리장은 양식을 담당했으며 대통령과 그 가족의 식사는 물론이고 청와대 내에서 열리는 중요한 행사의 식사도 맡았다고 한다.

또한 대통령이 지방이나 해외 출장시 함께 동행하여 주말에도 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네명의 청와대 조리장이 메뉴에 따라 돌아가며 한 명씩 쉬는 방식을 취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청와대 전 조리장의 밝히는 세월호 7시간 증언과 최순실에 관한 내용이다.




여성동아 따르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여성동아' 1월호에 게재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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