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변호사 좌고우면 없다 긴장하는 사람은 누구?
특검 박영수 변호사가 좌고우면 은 없다 라며 강직한 모습을 보였다.
좌고우면 이란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곁눈질한다 라는 뜻으로 무엇을 결정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생각해 보며 망설임을 이르는 말인데요
박영수 변호사의 좌고우면 발언은 원칙에 따라 철저한 수사를 하겠다는 포부로 보여진다.
지난 30일 박영수 변호사가 특별검사로 임명되었죠
이날 박영수 변호사는 자신의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강남 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특별검사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전했는데요.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쩌렁쩌렁하고 당찬 박영수 변호사의 목소리는 엄청난 카리스마가 느껴게 했습니다.
박영수 변호사는 “결코 좌고우면하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할 것이다. 일체의 사실관계에 대한 명백한 규명에 초점을 두되 수사영역을 한정하거나 대상자의 지위고하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사 진행과정에서 특검 본인은 물론 수사팀 전원이 국난극복의 최전선에 서 있다는 굳건한 인식하에 맡은 바 성심을 다할 결심”이다 라고 전했다.
박영수 변호사는 대중들이 우려하고 있는 전,현직 청와대 민정수석과 친분에 대해서는 “전혀 영향 없다. 원칙대로 수사하겠다” 라고 강직한 답변을 했는데요
박영수 변호사 친분논란은 근무경력 때문인데요 최재경수석과는 2005년 ~2007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일했다.
당시 중수부장이던 박영수 변호사 아래 최수석이 중수1과장을 맡았다.
또한 우병우 전 수석과는 1994년 수원지검에서 함께 근무했는데요 박병우 변호가는 “우리 병우” 라 부르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최슌수 국가정보원 2차장과 친분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우려하지마라 (영향이 있다면)제가 특검이 되지 않았을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영수 변호사는 이들과의 친분이 “수사에 전혀 영향 없다”라고 강조 했는데요 특검에서 박영수 변호사의 추후 조사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박영수 변호사의 강직한 대답에 긴장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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