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수 강동원 가려진시간 너무 귀여워

신은수 강동원 케미 기대

영화 가려진시간 의 신은수 강동원 이 11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신은수 는 2002년 생으로 신인 배우 인데요 2002월드컵에 태어났다는 이야기 입니다.

올해 14살 이네요 사진으로 보면 신은수 정말 귀엽고 예쁘게 생긴 거 같은데요 아직 아기 같은 모습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영화에서 강동원 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고 하는데 영화에서 강동원과 신은수는 친구로 등장 합니다.

2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친구 라니 ㅎㅎ

영화 가려진 시간 은 엄마를 잃고 새 아빠와 함께 화노도 란 곳으로 이사온 수린(신은수) 과 성민(강동원)의 이야기 인데요 마을에서 홀로 지내는 수린 에게 성민이 먼저 다가와 친구가 되고 둘 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데 어느날 공사장 발파현장을 구경하려 친구들과 산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모든 아이들이 실종 되고 수린만 살아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며칠 후 겉모습이 어른이 한 남자가 자기가 성민이라고 하며 나타나게 됩니다.

헐~ 며칠 사이에 어른이 된 거죠 성민은 가려진 시간에 갇혀 어른이 되었다고 말하는데 누가 그 말을 믿어 주겠습니까 근데 수린이 그 이야기를 믿어준다는 내용입니다.

어떻게 보면 좀 판타지 영화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동화 같은 느낌도 있는 영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에 영화 참 좋아 합니다 ㅎㅎ

오늘 제작보고회에서 가려진시간의 감독 엄태화 감독은 신인배우 신은수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엄태화 감독은 신은수의 오디션 당시를 회상하며 "딱 보고 예쁘다 싶었다 근데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오디션이라 해서 자신을 꾸미려 하지 않았다"라며 "전날 수련회를 다녀와 얼굴에 잠이 한 가득이었는데 그 모습이 대범하고도 신선해 보였다" 라며 극찬을 했다고 하는군요

근데 신은수는 영화 '가려진시간' 오디션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300대1일 경쟁률을 뚫고 강동원과 함께 주인공이 된 소녀 신은수 근데 오디션이 처음이라니 정말 대단한 친구 같네요

엄태화 감독은 신은수가 수많은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연기를 했다 라며 '하늘이 내려준 배우였다"라며 신은수를 높게 평가 했습니다.

신은수 정말 예쁘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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