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결혼 소심한 그녀 남편은 누구?

조안 결혼 소심한 그녀 남편은 누구?

배우 조안이 운명의 남자를 만나 오는 10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안의 소속사에 따르면 조안이 3살 연상의 큰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IT업게 종사자와 결혼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조안과 예비신랑은 친구로 지내오다 1년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안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히며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결혼소감을 전했다.

조안은 자신의 성격이 매우 소심하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조안은 “저는 비슷한 사람과 만나고 싶어요 사실 저도 되게 소심하다”라며 “그래서 인지 소심하고 착하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고 급하게 생각하고 싶지 않다”라고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다.

물론 결혼이라는 것이 서로 비슷한 사람과 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요 두 사람 모두 소심하게 그거 참 불편 할 텐데요 

또한 조안은 “편하고 저와 맞는 좋은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 결혼을 위해 누군가를 찾는 것보다는 운명을 믿고 싶다”라고 말했다.

‘운명적인 사랑’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요!!

모든 사람이 이성을 만날 때 운명적인 사람을 만나기를 기원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게 쉬운 일은 아니죠..

한편 조안은 과거 박용우와 공개열애를 한 유명한 커플인데요 이후 박용우와 결별하고 오만석과 공개열애를 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조안은 혼혈이라는 루머도 있었는데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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