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태곤 폭행사건 무혐의 후 첫 방송

라스 이태곤 폭행시비 후 첫 방송

배우 이태곤이 폭행시비 후 라디오스타를 통해 첫 방송 출연을 한다.

3일 방송 되는 라디오스타에는 이태곤, 소유, 박성광, 라도 가 출연한다.

방송에서 이태곤은 고뼈 골절을 당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공개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태곤은 지난 1월 폭행 시비에 휘말렸는데 이후 정당방위 처분을 받으며 누명을 벗었죠



이후 첫 방송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했는데요 무엇보다 당시 상황에 대해 질문이 솟아질 것 갔습니다.

이태곤은 코뼈 골절을 비롯해 얼굴에 상처를 입은 뒤 마음까지 다쳐 인생 계획을 다시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사건 이후 이태곤은 낚에 흠뻑 빠져 있다고 하는데요 ‘횟집 사장’ 까지 꿈꿨을 정도라고 하니 엄청나게 낚시를 했나 봅니다.


라스 이태곤은 연예인 낚시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다고 밝히며 낚시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들러내기도 했다고 해요



이태곤은 과거 섹션TV연예통신에서 드라마에서 ‘상남자’ 역과 자신은 많이 다르다고 밝혔는데요

이태곤은 “드라마에서는 강한 역을 많이 했다. 남자와도 싸우고 여자와도 싸웠다” 라며 “실제 성격은 그렇지 않다. 싸가지 없는 걸 엄청 싫어한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나혼자산다에 출연 해서는 “나는 상남자가 아니다. 연기했던 역할 이미지 때문에 오해가 있는 것 같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태곤은 지난 1월 7일 경기도 용인의 치킨집 앞에서 남자 두명과 폭행 시비에 휘말렸는데 당시 검찰 수사결과 쌍방폭행이 아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며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태곤은 당시 폭행 시비에 대해 이태곤이 치킨집에서 나왔는데 상대 남성 2명 중 1명이 ‘어 이태곤씨’ 이런 식으로 불손하게 이야기를 했다고 해요 이에 이태곤은 빨리 자리를 피하려 예의상 받아주로 가려는데 삿대질 비슷하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태곤은 “연예인이라고 함부로 얘기 하지마라 예의를 지켜달라”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순간 다른 한 남성이 갑자기 다가와 때렸다” 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태곤은 “어금니를 깨물면서 끝까지 참았다” 라고 밝혔는데요



쌍방폭행을 주장하며 허위 진술한 상대 남자 중 한명은 무로 혐의로 또 다른 남성 한 명은 폭행 혐의로 기소 되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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