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한국 경제 불확실성 비상

대통령의 리더쉽이 흔들리는 국내에서 트럼프 라는 폭탄이 터졌다.

그 동안 거침없는 발언으로 전 세계 충격에 빠지게 했던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 하면서 전 세계는 충격 과 공포가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한국 경제는 어떤 영향이 미칠까?

트럼프 당선 한국 경제 불활실성 돌파구는 있는가?

9일 코트라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경제 통상정책 방향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 했다. 트럼프 가 대통령이 되면서 한국 경제는 의료, 제약산업 등은 대미 수출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섬유, 의류, 물류산업은 전망이 불투명할 것으로 분석했다.

트럼프는 섬유, 의류 산업과 관련해 무역적자 피해가 극심한 미국 내 섬유관련 산업 보호를 위해 나서면서 국내 관련산업 전망도 불토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는 미국산 제품을 이용을 의무화 하는 ‘Buy American’ 규정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바 있어 섬어와 의류뿐만 아니라 자동차, 철강 등에서도 대외 통상압력을 강하게 할 가능성 높다.

반면 국내 의료, 제약 업계에는 수출의 기회가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트럼프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의 의약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해외 의약품의 수입을 허용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코트라는 해외 의약품 수입을 적극적으로 개방한다는 공약 아래 의약품 수출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제도 경제 지만 주한미군 문제도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주한미군으로 한국은 방위비로 1조원을 내고 있는데요 트럼프는 한국이 안보 무임 승차 를 말하며 한국이 미군 주둔 비용을 100% 내든지 스스로 지키라고 말했는데요

만약 트럼프가 당선 후에도 이와 같은 입장을 고수 한다면 우리나라는 방위비 증액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한편 외교부 는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한미동맹과 북핵문제는 기본적으로는 기존의 정부와 공통된 입장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부디 외교부에서 발표한 내용 처럼 기존 정부와 공통된 입장을 고수 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TAGS.

Comments